
류봉하 명예원장은 경희의료원 한약물연구소 소장으로 재임하던 시기, 한약의 현대적 제형 연구와 천연물의약품 개발을 주제로 한 학술 포럼을 진행했습니다.
이 포럼은 경희의료원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12일 오후 4시 30분에 열렸으며, 주제는 ‘한약신제형 및 천연물의약품 개발’이었습니다. 한약을 보다 다양한 형태로 연구하고, 임상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습니다.
행사는 한약물연구소 개소 2주년을 돌아보는 의미도 함께 담고 있었습니다. 또한 청인트로키(HH904) 200만 개 출시라는 연구 성과를 계기로, 한약 기반 제형 연구가 어떤 과정을 거쳐 발전해 왔는지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되었습니다.
한약 신제형 연구는 전통적인 탕약의 장점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복용 편의성, 품질 관리, 제형 안정성 등을 함께 고민하는 분야입니다. 천연물의약품 개발 역시 한약재와 천연물에 대한 과학적 검토, 안전성 확인, 임상적 활용 가능성을 차근차근 살피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회춘당 경희류한의원은 이러한 연구와 임상 경험의 흐름을 바탕으로, 환자 한 분 한 분의 상태에 맞는 진료를 이어가고자 합니다. 전통과 현대적 연구가 균형 있게 만날 때, 한의학은 더 신중하고 넓은 방식으로 환자 곁에 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