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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원 진료건강 칼럼

여성질환

'자궁난소질환 (난소낭종/자궁용종/자궁근종/자궁선근증/자궁내막증/만성질염)' 이란?

자궁난소질환 - 난소낭종/자궁용종/자궁근종/자궁선근증/자궁내막증/만성질염 여성은 사춘기의 2차 성장을 통해 몸의 변화를 겪습니다.

월경을 시작으로 신체적으로, 정서적으로 변화를 거쳐 이후 결혼과 임신, 출산까지 이어지곤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여성들은 부인과 질환을 겪고 있으면서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나, 병원을 찾지 않아 치료시기를 놓치고 병을 키우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특히 여성 건강을 위협하는 자궁난소질환은 삶의 질을 현저히 떨어트리고 매년 그 숫자는 증가하고 있습니다.

여성을 위협하는 자궁난소질환 (1) 난소에 생기는 주머니, 난소 낭종

난소에는 주머니 모양의 세포가 모인 난포가 있는데 난포가 제대로 성숙하거나 배출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면 난소에 수액 성분의 물혹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난소낭종은 흔하게 발생하며 대부분 양성종양입니다. 하지만 낭종의 크기가 커지면서 생리불순이나 생리통 등 생리 관련 이상 증상뿐만 아니라 배뇨 장애, 소화불량, 비만, 부종, 두통, 오심, 골반염 등이 나타날 수 있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난소낭종이 생기는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호르몬 자극에 의한 배란이나 서구화된 식습관, 만성피로, 스트레스 등의 영향으로 인한 비정상적인 호르몬 교란과 연관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수개월 이내에 저절로 사라지기도 하지만 종양의 크기가 8cm이상으로 커지거나 꼬임, 파열의 우려가 있을 경우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재발가능성이 매우 높고 난소의 기능이 떨어질 수 있으며 수술 후 복통, 골반통이 생기기도 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2) 난임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자궁내막용종

자궁내막 조직이 부분적으로 과도하게 증식하여 자궁 내에 돌기 모양으로 돌출되는 질환입니다. 전체 여성의 5%가 자궁 내 크고 작은 용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발생 빈도가 매우 높은 질환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용종이 있어도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여성분들이 많습니다. 별다른 증상이 없어 인지하지 못하고 초음파 검진 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궁내막용종은 악성 종양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방치하게 될 경우, 불임과 난임, 부정출혈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3) 자궁근종과 자궁선근증

자궁근종은 자궁에서 발생하는 가장 흔한 양성 종양입니다. 유전자 이상과 호르몬 영향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으며 자궁근종의 대부분이 무증상이지만 비정상적인 자궁출혈이 있거나 생리양이 많아지거나, 생리 기간 증가에 따른 빈혈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급성 복부 통증이나 성교통이 발생할 수 있고 근종 변성에 의해 골반통증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자궁근종이 방광이나 요관을 압박하는 경우에는 빈뇨나 배뇨곤란을 유발할 수 있으며 소화기 장기를 압박할 경우 변비, 배변통, 소화 장애를 겪기도 하는 질환입니다.

자궁근종으로 자궁내막이 변화해 수정란이 자궁벽에 착상하기 전 부적당하거나, 정자가 난자에 도달하는 것을 방해하는 등 이러한 요소로 인해 난임, 불임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근종은 배아가 성공적으로 착상하는 것을 막기 때문에 유산의 확률을 높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최근 서너 달 사이 생리 주기가 불규칙해졌거나 생리량에 갑작스러운 변화가 생겼을 경우, 없던 생리통이 생긴 경우에는 진단과 검사가 필요합니다.

자궁선근증은 자궁의 내부조직이 자궁의 근육내로 파고들어 생기는 것으로, 자궁 근육이 두꺼워져 마치 임신 시에 자궁이 커지는 것과 유사함을 보이는 질환입니다. 자궁선근증의 경우 자궁근종과 함께 나타날 수 있으며 빈뇨, 급박뇨, 생리통, 월경과다처럼 다른 증상들을 더욱 악화시키는 특징을 보이고 있습니다.

(4) 면역기능에 문제가 생겼을 때, 자궁내막증

생리는 자궁내막 조직이 일정기간 주기로 떨어져나가 발생합니다. 자궁내막증은 이러한 자궁내막 조직이 자궁 외에 다른 조직(난소, 난관, 복막 등)에 존재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생리기간 동안에는 자궁 밖에 있는 자궁내막 조직에서도 출혈이 발생할 수 있고, 생리통 및 골반통, 성교통을 유발합니다. 또한 주위 장기와의 유착 및 난소의 자궁내막증을 형성해 난임 가능성이 높아지는 질환입니다. 자궁내막증은 재발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조절해 스스로 생리혈이 역류한 것을 잘 제거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5) 불편하고 신경 쓰이는 만성질염과 골반염

질염은 여성이라면 한 번쯤은 겪는 질환으로, 여성의 감기라고도 불리는 질환입니다.

정상적인 질 내부에는 질을 산성으로 유지하는 유익한 세균들이 건강한 질 내부 환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시작은 사소할지 몰라도 증상이 반복되면서 찐득거리는 형태의 분비물과 냄새, 뾰루지, 부음, 내부가 헐어 가렵고 따가워져 일상생활이 불편해질 정도로 방해되곤 합니다. 만성으로 이어지게 되면서 증상은 더욱 심해지고 골반염을 비롯한 다양한 자궁질환에 노출되며 건강에 치명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때문에 적극적으로 자궁 면역 환경을 개선해야 합니다.

자궁난소질환, 여성 건강의 적신호 한의학에서 자궁과 난소는 중요한 인체 기관이며 여성의 건강을 알아보는 척도로 생리 양상과 분비물 양상을 자세히 살펴봅니다. 생리는 명확하게 나타나는 여성 건강의 중요한 척도입니다. 자궁난소질환은 호르몬의 문제뿐만 아니라 신체 여러 기관과 장부의 상호작용 문제입니다.

한의학에서는 자궁난소질환을 어떻게 보존적으로 치료해나갈 것인지, 부득이하게 수술이나 시술을 하게 되었을 때 그로 인한 불편증상을 완화하고 재발을 어떻게 막을 것인지 환자분의 상황에 따라 맞춤형으로 치료를 실시합니다.

기본적으로 경희류한의원에서는 자궁을 따듯하게 하여 생리혈이 깨끗하게 잘 배출되도록 하고 자궁내막이 튼튼하게 유지되도록 하고 시상하부-뇌하수체-난소 축의 정상화를 도모하여 자궁과 난소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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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년 회춘당 약방에서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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